27일 한국티아카데미 주관으로 상주예절다도교육원에서 실시된 홍차 소믈리에마스터 자격시험에 참석한 수강생과 감독관이 시험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사단법인 상주예절다도교육원(원장 최선희)은 27일 차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시험을 가졌다.
한국티아카데미가 시행한 이날 자격시험은 홍차 소믈리에마스터와 티(茶.Tea) 소믈리에마스터(2급)로 나눠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이번 시험은 차(茶) 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과 차 전문가 양성에 목표를 두고 마련됐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5일 있을 예정이다.
한편 '상주예절다도교육원'은 오는 3월부터 현대예절 및 홍차 소믈리에마스터, 티 소믈리에마스터(1급) 과정을 1년 기간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수강생 모집 중이다.
27일 한국티아카데미 주관으로 상주예절다도교육원에서 실시된 홍차 소믈리에마스터 자격시험에서 수강생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