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도시상징인 대전천 위 목척교가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대전시는 목척교 주변 정비복원공사 준공에 따른 목척교 준공식 및 문화행사를 지난 27일 저녁 염홍철 대전시장과 박용갑 중구청장 등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교 이벤트광장에서 가졌다.
목척교 주변 정비복원 공사는 2003년 ‘도심 생태하천 조성 학술연구’와 2005년 ‘3대하천 생태복원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8년 ‘목척교 주변 정비복원 기본계획’을 확정한 것이다.
총사업비 176억원이 투입돼 지난 해 7월 착공한 목척교 주변 정비복원 공사는 12개월의 공사 끝에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
다리 위에는 아치형 조형물을 세웠으며 목천교 주변 대전천에는 고사분수와 인공폭포 등을 조성, 친수공간으로 꾸몄다.
동구와 중구를 잇는 이번 목척교 재정비로 침체됐던 대전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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