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방적인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과 정책을 중시하면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격려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9월2일까지 단양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감사장을 다녀온 단양군청 직원들은 달라진 분위기에 의아해 하며, 변화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과거 지적이나 질책 위주의 감사를 생각하고 경직된 자세로 감사장에 들어갔다가 동반자적 입장 분위기에 환한 인상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이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사소한 실수를 저질렀을 경우 면책해 주겠다는 내용인데,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대접하려는 새로운 감사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여기에 보조금 집행관리요령과 공직윤리 확립을 통한 청령도 향상 등 사례중심의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 질책 중심이 아니라 알려주고 소통 중심의 감사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군청 감사담당은 "도 감사가 민선 5기 들어서면서 도정과 군정을 지원하는 전략감사와 군민의 행복을 높이는 실용감사,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감사를 표방하면서 크게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