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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신안정사 신안학당 개강 기념식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8-01-28 12:27

27일 허기도 산청군수가 단성면 신안정사에서 열린 한학 강좌 개강 기념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조선시대 창건된 사당인 경남 산청군 단성면 신안정사에서 한학 강좌 개강 기념식이 열렸다.

산청군은 27일 신안정사에서 허기도 군수와 기관사회단체장,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학당 개강 기념식을 가졌다.

신안정사는 지난 2016년부터 산청의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신안학당을 열고, 해마다 2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 과정으로 전(前) 향교 전교 등 원로 유림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유교 경전인 논어 강의를 진행한다.

신안학당 관계자는 “국민의 도덕사상 형성의 기본이 되는 논어를 강의할 계획”이라며 “한학에 담긴 선인의 삶과 지혜를 접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 신안정사는 경남도지정문화재 제291호로 지정된 사당으로서, 1538년(조선 중종 33년) 중국 신안에 있는 주자의 사당을 본받아 안동 권씨와 성주 이씨가 합심해 창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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