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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2AM에 서운했던 사연은? "아무도..."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1-28 18:53

(사진= 방송화면)

조권이 AM 멤버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권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를 찍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조권은 "보통 솔로 활동 뮤직비디오 촬영하면 멤버들이 방문하고 응원도 하는데 2AM 멤버가 아무도 방문하지 않았다"며 "비슷한 시기에 솔로 활동을 준비하던 장우영에게 '2PM 멤버들 왔었느냐'고 묻자 그렇다는 답을 듣고 서운함이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뮤직비디오 촬영 마지막 날이다. 2PM 멤버들은 장우영 촬영 때 다 왔다더라"며 멤버들에게 방문을 권했으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

조권은 "몰래카메라 같았다. 어느 쪽에라도 나올 것 같고 대기실에서 파티를 열어줄 것 같았다. 그런데 결국 안 왔다"고 서운해했다.

이때 붐은 "스튜디오에 누군가 와 있다. 보고 싶다고 외쳐보라"고 말했고, 진운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조권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조권은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미스터리서클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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