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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새식구 주걱철갑상어 전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정홍철기자 송고시간 2018-01-31 15:47

백악기 초기 때부터 살아 온 고대어 희귀어종 국내최초 전시
충북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에 전시된 희귀어종 주걱철갑상어./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백악기 초기 때부터 살아 온 고대어 주걱철갑상어를 국내최초로 전시한다.

주걱철갑상어는 가장 원시적인 몸 형태를 지닌 물고기로 체장의 3분의 1 도로 긴 주걱모양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주걱같은 물고기의 주둥이는 먹이인 동물성 플랑크톤을 감지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 물고기의 평균 수명은 30년 이상이고 길이는 7m가 넘는 대형어류다.

이 물고기는 미국 미시시피강과 중국의 양쯔강 유역 단 2곳에만 서식하는 희귀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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