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2018 연말정산'더 받는 프로젝트'.(사진제공=롯데카드) |
롯데카드는 1일, 통신요금 등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의 최대 1.5%, 최고 15만원까지 L.POINT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8 시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통신요금, 보험료, 교통비, 병원비 그리고 해외이용금액 5개 항목으로 다음달 말일까지 PC/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롯데 앱, ARS(1577-5208)를 통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올해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 사용금액이 1천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0.5%, 3천만원 이상 1.0%, 5천만원 이상 1.5%가 적용된다. 5개 항목 각각 최대 200만원씩 총 1천 만원에 대해 최고 15만 L.POINT를 내년 2월 말 고객에게 돌려준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4만 명이 참여해 약 154억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지난해에는 약 8만 6천명이 응모해, 평균 3만 3천 포인트를 돌려받는다.
롯데카드는 “'더 받는 프로젝트'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주부 등 롯데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해마다 참여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