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북부교육문화센터 수영장(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1일부터 북부교육문화센터(부평구 산곡동 소재)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북부교육문화센터 프로그램 접수를 1월 22일부터 시작했으며, 1월 31일 현재 수영, 아쿠아로빅, 다이어트요가, 라인댄스, 어린이발레, 필라테스 등 총 9개 프로그램 등록을 모두 마쳤으며, 총 접수인원은 1333명이다.
특히, 어린이 및 성인 수영 초급반은 조기 마감되었으며, 아쿠아로빅, 요가, 필라테스, 어린이발레도 인기를 끌었다.
박한섭 이사장은 “북부교육문화센터 본격 운영에 앞서 4일간 주민들에게 수영장 무료개방을 하면서,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며, “부족한 점은 이용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최고품질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