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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이묵 구미시장대행(왼쪽)이 김용호 대표에게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
경북 구미시가 선정하는 이달의 기업 107번째 회사에 (주)GE솔라가 선정됐다.
이달의 기업 선정식은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과 (주)GE솔라 김용호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11년 설립한 GE솔라는 구미국가 1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태양광, 반도체 등 제품 생산에 필요한 각종 핵심장비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4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에 선정, 2015년 벤처기업 인증, ISO 9001:2009 인증서 획득,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2017년 경상북도 상반기 일자리 창출 부문 평가 우수기업 선정(경상북도지사표창),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NICE평가정보), 라이징스타 기업 및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신용보증기금) 등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용호 대표는 "산업과 고객의 요구는 더욱 빠르고 다양하게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창의적인 발상과 일관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전문화와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의 요구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GE솔라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 이달의 기업은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회사기를 1개월, KBS 사거리 가로군집 게양대에 연중 게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