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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효란 화가는 '2018 제16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서양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기자 |
작가 염효란이 지난 3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8년 제16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서양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경제전문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물사연구원, 한국언론정보문화학회, 전국뉴스, 뉴스파일이 주관했다.
염효란 작가는 현대인의 이중적 심리를 파격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FACE’ 연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해 문화예술계 발전을 리드하고, 후학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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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효란 화가의 제자들이(왼쪽부터 이상례, 김정은, 이소형, 정경옥)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기자 |
염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개인전 13회를 개최 및 아트페어, 서울아트쇼, SOAF 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더불어 대한민국미술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대한민국현대조형미술대전, 국토해양환경미술대전, 신미술대전, 세계평화미술대전, 성산미술대전, 대한민국남북통일세계환경예술대전 등 다수의 심사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그는 한국미술협회, 서울미술협회, 안성미술협회, 경기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현대여성미술협회 운영위원 및 조직이사로 활동 중이며 예원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정혜미기자 celina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