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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제주대 시장개척 나서 ‘산청농특산물’ 4000만원 판매 ‘낭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8-02-03 14:03

2일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가운데)이 제주도 한림농협에서 품질 좋은 청정 산청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등이 2일과 3일 이틀간 설 명절 산청농특산물과 지리산산청곶감 판로확대를 위해 제주도내 농협하나로마트(제주시, 한림, 중문, 서귀포, 한경, 표선농협 외)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제주도 내에서는 곶감 시장 과열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에 박충기 조합장은 품질로 전국 으뜸인 지리산산청곶감 시장을 수성?확대하고 산청농특산물을 홍보?판촉하기 위해 장정옥 씨(前한여농중앙연합회 회장) 등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판매활동을 통해 제주도내 6개 농협에 지리산산청곶감 4000만원을 납품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충기 조합장은 “산청군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홍보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행사 참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이 되도록 홍보하고 판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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