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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인천지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카퍼레이드 평화물결 수놓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8-02-03 19:19

- We are the World 세계는 하나!-
3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IWPG 인천지부 회원들의 응원행렬이 인천시청 앞을 지나고 있다.(사진제공=세계여성평화그룹인천지부)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지부 (지회장 임미숙) 는 오는 2월 3일(토)부터 6일(화)까지 ‘We are the World,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축제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를 열게 된 계기는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일 IWPG 인천지부 회원들이 인천시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세계여성평화그룹인천지부)

이에, IWPG 인천지부 임미숙 지회장은 “ 동계올림픽이 전 국민의 관심과 염원을 담은 평화의 올림픽으로 반드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천지부 회원 50여명이 카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카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는 노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인천 성화봉송의 일부노선 중, IWPG인천지부가 직접 성화봉송의 현장에 참여했던 인천시청을 시작으로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와 남구를 끝으로 총 10대의 차량이 질서정연 하게 순회하며 인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5일에는 부평역, 6일에는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서 포토존을 운영하며 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3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IWPG 인천지부 회원들이 카퍼레이드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계여성평화그룹인천지부)

IWPG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전쟁으로부터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의 세계를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창설된 비영리 평화 단체이다. 현재 대한민국을 본부로 전 세계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국경,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적으로 사회복지 기관과 연계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IWPG는 비핵화,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1월 30일 성공리에 마쳤으며, 전 세계로 천만 서명운동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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