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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승리 SNS) |
가수 승리와 팝스타 브루노마스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승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루노 마스. 어제 밤에 만나서 반가웠어. 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승리와 브루노 마스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각자의 개성 있는 표정이 돋보였다.
승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승리 훈훈하다" "보기 좋아요"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그래미 어워드의 대상 3부문을 모두 싹쓸이했다.
29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제60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는 대상격에 해당되는 상으로 2017년을 뜨겁게 달군 브루노 마스 차지가 됐다.
브루노마스는 앨범 ‘24K 매직’으로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앨범. 노래 ‘댓츠 왓 아이 라이크’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