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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중소기업 공동기술개발 제품···‘평창 동계올림픽 기념품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8-02-06 09:05

‘나노쿠션’ 기술 적용, 출시 3개월 만에 8000개 판매
오용텍 코리아텍 부총장(왼쪽)과 산학공동기술개발제품 나노방석(오른쪽).(사진제공=한국기술교육대학교)

코리아텍-중소기업이 공동기술개발한 나노쿠션 기술 제품이 출시 3개월만에 8000개 이상을 판매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5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천안 소재 중소기업인 드리미와 오용택 교수 연구진이 산학공동기술개발로 탄생시킨 상품이다.
 
또 실리콘 러버(내열성 합성 고무)와 탄소 나노튜브 혼합 및 분산 기술, 전극 설계 기술이 결합된 나노제품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품으로 선정돼 공급되고 있다.
 
연구개발 주인공인 오용택 교수(코리아텍 부총장•전기•전자•통신공학부)는 지난해 6월부터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주관한 산학공동기술개발에 참여했다.

오 교수는 발열체를 제작해 3W(와트) 이하에서 40℃ 이상 발열하고 15W 이하에서 100℃ 이상 발열하는 실리콘 기판을 개발하고 5000회 반복 히팅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3D 시뮬레이션 개발과 온도측정 등 난이도 높은 연구개발을 통해 마침내 ‘실리콘 러버 히터’를 개발했고 (주)드리미는 소비자 욕구에 맞는 ‘나노쿠션’이란 이름을 입혔다.
 
오용택 교수는 “산학공동기술개발은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대학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 구체화시키고 상품화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소비자와 국제적 행사에 좋은 제품을 선보이게 돼 매우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노쿠션’은 온열방석으로서 휴대폰 충전용 보조배터리나 컴퓨터 USB포트, 차량용 시거잭 활용해 야외에서도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온열상품이다.
 
이 제품은 면상발열체를 사용함에 따라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고 저온화상이나 화재 위험성이 없고 방수 기능도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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