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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엔젤이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레드엔젤) |
4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평가전 남북단일팀-스웨덴 경기가 열린 가운데 레드엔젤의 남북단일팀 응원이 돋보였다.
대한민국 응원마스코트 가수 김흥국과 국민 응원단장 박용식, 레드엔젤 홍보대사 배우 윤송아 , 김서정, 유라성, 해리, 모델 김경진, 여자 피트니스 아시아 모델, 가수 GOLD, 레치(레드엔젤 치어리더) 등이 열렬한 응원을 더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실전을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남북단일팀을 위해 레드엔젤 응원총단장 박용식의 응원구호에 맞춰 평화올림픽과 '아이 러브 코리아'를 외쳤다.
레드엔젤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남북단일팀 선수의 선전을 기대하고, 평창에 가서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