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기술혁신대전 수상자 118명 발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10-08-31 15:38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포상받을 기술혁신 유공자 82명 및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36개사 등 총 118명(단체 포함)의 명단을 31일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36개사와 기업인(30명), 교수와 연구원(24명), 대학 및 연구기관(11개), 교직원(8명), 기타 공공 기관 직원(9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전체 수상대상 수는 중소기업인들의 기술혁신 의욕 고취를 위해 지난해 대비 8개가 확대됐다.
주요 수상자 내역을 살펴보면, 기술혁신 유공자 부문의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 훈장'은 ㈜세원의 김재상 대표가 받는다.
김 대표는 1985년 회사를 설립하고, 자동차 엔진부품 모듈의 중량저감 효과로 배출 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고난이도 오일필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쌍용, 르노삼성, 지엠대우, 기아, 볼보 그룹 등과 협력하고 있다.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포상인 '근정포장'은 배재대학교 임대영 교수에게 수여된다.
임대영 교수는 국내외 산학협력 기술개발 활성화와 함께 글로벌 인재 교류 양성 사업, 무역 및 투자유치 강화 등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 기술혁신 유공자 '대통령표창'에는 ㈜알코 최계희 대표, ㈜길교이앤씨 김진구 대표, ㈜에스지원 주혜순 대표, ㈜아이비리더스 정광천 대표 등이 선정됐다.
기술혁신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국무총리표창'은 ㈜다인 최석종 대표,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 이영훈 대표, ㈜센스큐브 노효녀 대표, ㈜제이스 조재승 대표 등에게 돌아간다.
우수 혁신기술에 대해 수상하는 기술혁신상 부문의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씨젠이 차지했다.
씨젠은 국내 최초로 혁신적인 유전자 증폭기술을 이용한 호흡기 질환 및 성감염증 원인균 진단 제품을 개발했다.
씨젠의 기술은 병원체의 감염 여부와 병원체의 감별, 암 등 특정 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 변이를 알아보기 위한 유전자 진단검사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씨젠은 이 제품을 통해 2009년 국내 매출 600% 신장은 물론, 유전자 진단 제품의 수출 증가로 차세대 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고성장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국무총리상의 주인공은 ㈜에이티이엔지, ㈜동방데이타테크놀로지, 에이스웨이브텍㈜이 됐으며, 지경부장관상에는 ㈜코디에스 및 바앤에프테크놀로지㈜ 등이, 중기청장상에는 ㈜모리스, ㈜에이텍 등이 선정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기술혁신협회가 수여하는 협회장상에는 대한검사기술㈜, ㈜지노첵, ㈜하드림넷, ㈜메탈라이프 등이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다음달 1~3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과(042-481-4404,59) 또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02-2187-9677)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사이트(www.innotec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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