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는 군부대 및 경찰서 장병들을 위한 위문금 전달 했다.(사진제공=계양구청) |
인천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위원 일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군부대 및 경찰서에서 나라를 위해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위문금으로 온누리 상품권 등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하재현 수석부의장 등 위원들은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 가운데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임무를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부대 및 경찰서 지휘관과 간담을 통해 함께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과 튼튼한 지역 안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