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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박노욱 경북 봉화군수와 주민복지실장 등 관계부서 공직자들이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방문해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를 조성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 |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8일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설맞이 위문은 박노욱 봉화군수, 주민복지실장 등 관계부서 공직자 15명이 함께했으며 입소 노인들의 생활 불편을 살피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봉화군민들의 정성이 담긴 마음을 전했다.
요양시설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시는 군수님과 직원들게 고맙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다"고 밝혔다.
박노욱 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에는 다른 날들보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