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국민의 안전과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하여 조직을 재정비 했다.(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8일 국민의 안전과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하여 조직을 재정비 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경위이하 148명을 전보하는 대대적인 인사이며, 인사운영규칙을 반영하여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 및 직무수행 능력을 감안한 해·육상 간 순환배치에 역점을 뒀다.
특히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와 국민의 안전에 주력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인력안배 인사에 주력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암 서장은“완도로 전입해 온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다 함께 힘을 합쳐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