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경찰서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요셉의 집 방문 봉사활동 전개햇다.(사진제공=삼산경찰서)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8일 경무과장 등 경찰관 7명이 참여, 갈산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요셉의 집을 방문,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관들은 시설에 기거 중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필요한 생필품 전달과 목욕봉사 및 컴퓨터기기 등을 점검수리 하며 시설 내 청소를 하는 등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사랑의 정을 나눴다.
요셉의 집 관계자는 귀한 시간을 내 찾아와준 삼산경찰서 경찰관들에게 “해마다 시설을 방문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기주 삼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관련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할 계획이며 “특히, 설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노인분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