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평4동 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사랑의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지역사회복장협의체(위원장 노은심)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홀로 사시는 노인20가구에 설명절 선물세트를 전달 했다고 8일 밝혔다.
부평4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업으로 부4친친 사업을 진행중이며 매월2회 밑반찬 등 부식을 지원하였으나 이번에는 설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덕담도 나누었다.
부평4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노은심)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어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부평4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종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더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