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는 부평6동에 성금 1,000만원 기탁했다.(사진제공=부평6동)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에서는 8일 부평6동 주민센터를 방문, ‘희망2018,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해 성금 1,000만원(온누리상품권 1,000매)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인천성모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부평6동의 독거 어르신,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은 설, 추석 명절을 비롯한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민의 필요와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