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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67년의 역사기록' 인정 받아…전국 첫 단체표창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2-09 08:38

국가기록원 기록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8일 충북대학교 황나리 기록연구사(오른쪽 두 번째)가 충북대를 대표해 '2017년 국가기록관리' 최우수기관 단체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2017년도 기록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8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열린 ‘2017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9일 충북대에 따르면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기록관리 평가는 해마다 중앙행정지관, 특별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국·공립대학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기록관리 분야의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다.

충북대는 이번 평가에서 기록관리 업무 기반, 기록관리 업무 추진, 기록관리 서비스 등 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공립 대학 가운데 두 번째로 우수한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주요 업무 실적으로는 박물관과 공동으로 추진한 ‘2016년 개교 65주년 특별전’ 및 기록관리 실습생을 대상으로 충북대 기록관리 업무 실습 추진과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기록관리 업무를 학내 구성원과 공유해 추진하는 등의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충북대는 지난 2016년 국·공립대를 대상으로 기록관리 평가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기록관리 단체 표창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임복 기록관장(충북대 총무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로서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한 보존을 위해 힘써왔다”며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등급을 받게 돼 기쁘고 지속적으로 기록관리 중요성의 인식제고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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