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한국감정원,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2-09 11:43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뒷줄 오른쪽 세 번째)과 류영만 대구수성경찰서장 등이 8일 사랑의 쌀을 전달한 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원장 직무대행 변성렬)은 8일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새터민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수성경찰서의 추천을 받은 가정에 사랑의 쌀 150포를 전달했다.

한국감정원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의 200여개 복지단체, 경로당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 추석맞이 쌀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은 "사랑의 쌀 지원으로 올해 설 연휴를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정보 공유를 위한 '대구·경북 건설부동산 포럼', 주거 지원 활동인 'KAB 사랑나눔의 집', 혹한기 난방지원활동인 'KAB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포항시 지진피해 복구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