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우울증 예방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오는 28일까지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우울증 예방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건강한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0여명이다.
주요활동은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단원구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병원 및 산책동행, 안부확인 등이다.
자원봉사자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및 단원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35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