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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2018. 꿈키움 행복 방과후학교 시작을 알리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기자 송고시간 2018-02-09 14:41

해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제공=해남교육지원청)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전달연수는 지난 2017년 방과후학교 운영과 달라진 점,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사항과 학교에서 자주 문의하는 내용 등 2018년 방과후학교 운영에 적용되는 내용들을 안내하여 참석한 교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현재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가 전달강사로 위촉되어 현장의 경험과 연계하여 안내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연수에 참석한 관내 초등학교 업무담당자는 “꼭 지켜야 할 내용과 달라진 점 등을 강조하여 설명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흡족해했다.
 
한편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달한 내용을 꼭 지켜주길 강조했고, 배부한 매뉴얼 책자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해 줄 것과 방후학교 운영 시 학생들의 안전관리 및 외부강사, 순회강사 등 강사들의 복무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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