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은 경찰서 2층 예향홀에서 진도경찰서 수사과, 진도군 안전건설과, 보건소, 119안전센터 관계자 등과『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 등 군민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진도경찰서) |
전남 진도경찰서(서장 오충익)은 지난 8일 진도경찰서 2층 예향홀에서 진도경찰서 수사과, 진도군 안전건설과, 보건소, 119안전센터 관계자 등 15명과 함께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 등 군민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제천 화재 참사’, ‘밀양 요양병원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진도경찰서에서는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건축물 용도 무단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연중 단속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대형화재 발생 시 각 기관별 대처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모의훈련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