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권장오 상무(왼쪽)가 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하고있다.(사진제공=DGB금융그룹) |
DGB대구은행은 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격려금은 막바지 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 지도자 및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달됐으며, 대구은행 임직원들의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3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축제로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맨십이 살아있는 올림픽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