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윤형선 자유한국당 계양구을 당협위원장(왼쪽)은 동양노인문화센터 방문하여 어르신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 계양구을) |
자유한국당 계양구을 당원협의회는 9일, 윤형선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황순남 사무국장, 김숙의 여성위원장, 표명자 디지털정당위원장, 이수재 중앙위원회 계양을지회 부회장 등 당협 운영위원들과 함께 동양노인문화센터에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 점심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8년 신년 및 설맞이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 분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계양구 내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삼우봉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급식 배식 일손 돕기 후, 설거지로 마무리가 된 이번 봉사활동은 동양동 내 지역 어르신 약 50여분이 참석하였다.
9일, 자유한국당 계양구을 당원협의회는 동양노인문화센터 방문하여 어르신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 계양구을) |
윤형선 자유한국당 계양구을 당협위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지역을 위한, 구민을 위한 활동을 당협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우리 지역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당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계양구을 당원협의회는 윤형선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계양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동양노인문화센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설맞이 귀성 및 귀경인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지역 민심을 파고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