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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도 스마트폰으로 관리한다"

[=아시아뉴스통신] 박지희기자 송고시간 2010-08-31 20:38


 효율적 당뇨병 관리를 위해 31일 경희의료원이 개발했다고 밝힌 스마트폰을 이용한 '당뇨병 수첩' 애플리케이션. (사진제공=경희의료원)
 당뇨병도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경희의료원은 31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효율적 당뇨병 관리를 위한 '당뇨병 수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당뇨병 수첩'에는 자신의 정보를 입력해 매일 혈당을 체크하고 입력하도록 돼 있으며 그래프로 본인의 혈당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당뇨병에 대한 일반적 정보와 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도도 체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들은 의사들에게서 하루의 혈당 변동 및 간단한 검사 결과 등을 기록하는 당뇨병 수첩 지참을 권유하지만 대다수의 환자들이 번거로워 당뇨병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희의료원 내분비대사센터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아이폰 용 '당뇨병 수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교수진들과 함께 당뇨병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당뇨병 수첩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아무 기능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내분비내과 우정택 과장은 "당뇨병 수첩은 당뇨병 환자 뿐 아니라 의사들 역시 환자들의 효율적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외래 예약 또는 변경도 당뇨병 수첩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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