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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이 교내 테크노아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9회 학위수여식'에서 회고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보건대)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9일 교내 테크노아트관 대강당에서 '제59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7개 학과 2,3년제 전문학사 167명, 간호학과 4년제 학사학위 235명 총 402명이 학위를 받았다.
성적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은 정다정(발전플랜트설계과) 학생, 성적 우수상은 예가은(간호학과) 학생 등 7명이 수상했다.
경상북도지사상은 최효선(간호학과) 학생과 김송미(뷰티디자인과) 학생, 김천시장상은 이윤상(자동차과) 학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은 이수연(간호학과)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은직 총장은 회고사에서 "여러분이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서 나아가 끊임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는 동안 우리대학 역시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양산학원 편군자 이사장, 이희종 명예총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학부모, 학생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지난 1월 정보공시 전문대학 취업률 대구경북 1위, 전국 4위인 84.1%를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