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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근로사업 관계자 안전교육.(사진제공=의령군청) |
경남 의령군은 9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근로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집합 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지난달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 참여자 115명과 담당공무원 40명 등 총 155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전문강사가 공공근로사업 근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 대책, 각종 산업 환경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감독공무원에 대한 사업장 안전사고 관리요령, 재해유형별 대처방안 등에 대해 안전교육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교육과 더불어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공공근로사업 추진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