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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자은동주민자치위원회, 장수군서 ‘창원방문의 해’ 홍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2-10 16:08

9일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주민자치위원회가 전북 장수군 계남면사무소 앞에서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인석)는 전북 장수군 계남면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와 함께하는 창원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인석 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과 양석용 계남면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주민자치위원회 간 교류사업 운영 협의에 이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방문의 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4월 개최되는 ‘제56회 진해군항제’와 8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많은 위원과 면민들의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앞서 자은동주민자치위원회는 계남면사무소 최화식 면장과 면담 후 계남면사무소 민원실에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물을 비치하고 장수IC 부근 도로변에 ‘2018 창원 방문의 해’ 현수막을 게시하기도 했다.

강인석 위원장은 “앞으로 계남면과의 교류확대를 통한 우의를 돈독히 하고 특히 ‘2018 창원 방문의 해’ 이 지역 주민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계남면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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