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고향으로 내려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캘리그래피 작가 석산 진성영씨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응원메시지를 전달해왔다.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위에 쇼트트랙 선수들의 열띤 레이스를 표현한 이번 작품에 대해 진 작가는 "개인적으로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가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 나아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정과 땀이 좋을 결실을 맺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사진제공=진성영작가) |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