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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을 맞은 직원들이 홍명표 내서읍장에게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홍명표)은 ‘2018년 직원사기앙양 시책’의 일환으로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축하 선물을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온누리 상품권’ 지급은 매달 생일 대상자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상품권을 소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으면 상품권 외에도 현금을 더 쓰게 돼,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명표 읍장은 “직원들의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선물을 지급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할 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선물을 통해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서읍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상품권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