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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신축건물 자율형 건물번호판 확대 설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2-11 15:16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신축 건물의 특성에 잘 어울리게 도로명주소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유도해 도시미관과 시설물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구민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반 건물번호판’은 신축 건물에 오각형 표준규격 가로 260mm, 세로 215mm 크기에 재질은 알루미늄, 가격은 개당 2만원에 설치하고 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무늬를 넣어 가로 400mm, 세로 300mm 크기에 재질은 알루미늄, 가격은 다양한 모형에 따라 개당 5∼10만원에 설치를 하고 있다. 

이는 2016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형 건물번호판 전국 공모전에서 우수한 작품을 전시했으며, 병원, 상가, 아파트, 신축 건물 등 도시 미관상 구조가 우수한 건축물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해 설치 할 수 있도록 했다.

송영주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은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매력도시 우리구의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예정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055-220-41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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