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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출마자들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2-12 09:44

“노무현의 뜻 ‘지역주의 극복’ 청년이 이어간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상훈)는 설 명절을 앞두고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주변 환경정비를 펼쳤다.

신상훈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 묘역 앞에서 “대통령님과 같은 정치의 길을 가는 청년들이 지방선거 출마의 큰 뜻을 품고 이 자리에 왔다”며 “필생의 꿈이셨던 지역주의 극복의 뜻을 이어나가기 위해 청년들이 앞장서겠다”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산하 청년기획단의 단장을 맡은 김성훈 도의원(양산1)은 “이번 봉하마을 방문은 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경남 정치권에 젊은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참배에는 신상훈 경남도당 청년위원장과 김성훈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이준부(진주), 정무권(밀양), 성동은(양산), 김경훈(김해) 등 20여명의 청년 출마예정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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