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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소재한 대천신흥교회 박병국 안수집사 등 회원 5명은 대천5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1포 20kg) 50포를 전달했다.(사진제공= 보령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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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8-02-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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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소재한 대천신흥교회 박병국 안수집사 등 회원 5명은 대천5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1포 20kg) 50포를 전달했다.(사진제공= 보령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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