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2일, 부사장 2명, 전무 6명, 상무 8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키는 등 정기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전무 이상 고위임원의 승진을 확대해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는것과 조직의 유연함과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성인력 승진 기조를 유지했다는 점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부사장 승진
김학영 이승재
◆전 무 승진
김용관 박종문 반기봉 임범철 조일래 최인철
◆상 무 승진
고상희 고혜진 김태선 박종진 서우상 송상진 윤광호 조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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