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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1월 천연가스 488.1만t 판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11-09 11:03

한국가스공사 전경.(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488만1000t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난방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257만5000t 대비 17.7% 증가한 303만t으로 집계됐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총 전력수요 증가 및 첨두 발전량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47만9000t 대비 25.2% 증가한 185만1000t을 기록했다.
 
2018년 1월 천연가스 판매실적.(자료제공=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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