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이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동장 임동식)은 12일 오전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 방문의 해’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민서포터즈와 단체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방문의 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오는 8월31일부터 9월15일까지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구암1동은 ‘창원방문의 해’와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적극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단체원들이 선진지 견학 시 창원의 관광지 등을 꾸준히 홍보를 펼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임동식 동장은 “남은기간 동안 창원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창원방문 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