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검단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체육회장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케익 컷딩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구청) |
인천시 서구 검단체육회(회장 이순현)는 지난 8일 검단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체육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범석 구청장과 심우창 의회의장, 신동근 국회의원, 이의상 서구의회 기획총무위원장, 천성주 구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체육회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순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검단체육회가 앞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체육회 이사들의 지도편달을 당부했다.
그동안 검단체육회는 출장소장이 당연직 회장 체제로 운영해 오다가 올해부터 선출직 회장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초대 선출직 체육회장이 된 이순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검단체육회를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