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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충북 단양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요원이 금은방을 방문해 범죄취약지수 점검을 위한 방범진단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단양경찰서) |
충북 단양경찰서(서장 신현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등 약 30개 업소의 범죄취약지수 점검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방범진단은 시설물이나 사업장에 단양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단팀)가 현장방문 해 범죄로부터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체계적인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설·사업주에게 통보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시설·장비 등의 보완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치안서비스다.
신현규 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적극적인 방범진단 실실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과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