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운영 모습.(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상?하행선 산청휴게소에서 산청군 농?특산물 매장인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맞이 특판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기도 산청군수와 박우범 도의원, 박경제 입점자 대표, 입점자 등 30여명은 지난 10일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산청군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25개 업체가 참가, 매일 6개(상행선 3개, 하행선 3개) 업체들이 현장에서 직거래 판매를 하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업체별 납품품목을 5∼30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허기도 군수는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통해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 등 소비자의 오감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