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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계양을 당협,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8-02-13 08:00

-윤형선 당협위원장, 설 맞이 지역 민심잡기 행보 주력--계양산전통시장, 계산시장 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자유한국당 계양을 당협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였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계양을)

자유한국당 계양구을 당협위원회(위원장 윤형선)는 1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계양구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윤형선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민윤홍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장, 황원길 계양구의원, 황순남 사무국장, 표명자 디지털정당위원장, 양순호 직능위원장, 김숙의 여성위원장 등 당협 내 주요 운영위원 및 고문, 당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계양구 관내 전통시장인 계양산전통시장과 계산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등 장보기 행사 캠페인을 펼치며, 미리 가져온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시장 곳곳을 돌며 과일과 떡 등 설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윤형선 자유한국당 계양을 당협위원장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계양을)

윤형선 당협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계양구의 계양산전통시장, 계산시장에 방문하여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우리 구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여러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애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윤홍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장은 “계양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에서도 매년 노력을 하여왔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상인여러분들을 위해 보다 더 심도 있게, 현실적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원길 계양구의원은 “평소에도 집 근처에 있는 계산시장을 자주 이용하는데, 전통시장은 마트, 백화점과는 달리 사람 냄새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좋다.”며, “이번 행사가 경기 침체와 동절기 한파 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상인 여러분 및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구민여러분께서도 알뜰한 장보기와 물가 안정을 위해 지역경제의 주축이 되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황순남 사무국장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자유한국당 계양을 당협이 지역민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계양산전통시장(구. 병방시장)과 계산시장은 각 상인회에서 고객 확보를 위해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각 점포 내 상인들도 ‘카드 이용 미안해하지마세요’라는 문구를 이용, 홍보하면서 고객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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