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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 입주 중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2-13 10:18

(사진제공=에일린의 뜰)

김포한강신도시는 올해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집을 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도시개발사업으로 강서구 마곡지구에 상업, 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면서 향후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롯데, 이랜드, S오일, 코오롱 등 37개 기업과 그룹이 입주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상주인구는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개발의 영향으로 인접한 한강신도시 일대도 배후 수요를 충족할 인근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강신도시에서도 초입에 위치한 운양동에 ‘리버 에일린의 뜰’이 2017년 12월부터 입주하고 있다.

김포 리버 에일린의 뜰은 최고 21층, 7개 동, 총 439가구 규모로, 84㎡ 이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 84㎡는 모두 4Bay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잘 된다.

김포 리버 에일린의 뜰에서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한강로를 통해 올림픽대로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2018년 11월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가칭)을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까지 5정거장으로 19분 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은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푸른솔초, 푸른솔중, 김포고가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롯데마트가 있고, 운양역 인근에 CGV, GS슈퍼마켓 등 편의시설들이 모여있어 생활편의시설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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