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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일산 월드메르디앙) |
경의중앙선 일산역 인근 역세권 입지에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일산 ‘월드메르디앙’이 총 194세대 조합원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업은 조합원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조합원들이 직접 시공사를 선정하고 토지를 매입해 아파트를 짓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업은 일반 기업 아파트에 비해 약 10~20% 가량 공급가가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전용면적 43㎡, 59㎡, 84㎡ 이하 중소형 평형, 지하1층-지상11~21의 4개 단지 총 19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일산 월드메르디앙은 현재 43㎡와 84㎡ 세대는 마감됐고 59㎡ 세대 또한 막바지 조합원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산 월드메르디앙은 각 세대별로 첨단 주거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통합무선 AP 정보통신을 적용해 외출 시에도 PC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세대별 난방, 가스,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한 관계자는, 높은 층고와 3BAY 설계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산 월드메르디앙은 경의선 일산역이 단지와 약 500m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일산역을 이용하면 파주, 문산, 홍대입구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서울역을 관통하는 직행버스 및 광역버스 노선도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심지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이 외에도 자유로, 올림픽대로, 일산IC, 자유로IC 등 풍부한 광역 교통망과 더불어 일산 중심지를 편안하게 오고 갈 수 있는 일중로, 강선로가 직결되어 있다. 관계자는 “향후 일산GTX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역까지는 13분, 강남 삼성역까지는 17분 대로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 조성으로 인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예상되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우체국과 보건소, 일산주민센터 등 각종 관공서가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관련 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덕이점·풍산점 등 풍부한 쇼핑시설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학군도 조성되어 있다. 신일초, 오미중,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연세대 상애캠퍼스 등 다양한 학군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편리한 등하교도 가능하다.
또한 일산 월드메르디앙은 숲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고봉산과 정발산공원, 일산호수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대표번호 문의 및 홍보관 방문을 통해 일산 월드메르디앙 조합원모집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