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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기피부 위한, 자연 담은 유리병 ‘베이비 보습크림’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2-13 13:47

(사진제공=자연 담은 유리병)

아기 피부는 어른보다 10배 이상 여리고 민감하다. 피부 면역력이 약해서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하지만 너무 자주 목욕을 하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돼 더욱 건조하고 민감해질 수 있다. 따라서 목욕 후에는 저자극의 보습력이 뛰어난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를 보호해줘야 한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베이비 로션과 베이비 보습크림은 보존제와 실리콘오일 등 유해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보습을 강화했다. 영양공급과 피부정화에 좋은 브로콜릭싹, 밀싹, 참깨싹, 카렌둘라 추추물을 담았으며 정제수 대신 편백잎추출물, 녹차수 등을 함유했다.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pH 농도를 약산성으로 맞춘 것도 특징이다. 건강한 피부 보호막은 pH 5.5 수준의 약산성으로, 이 밸런스가 유지돼야 외부 유해 성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베이비 로션과 베이비 보습크림은 모두 pH 농도 5.0~5.5 수치를 유지한다.

또한 두 제품 모두 NLF 피부보호막 제형 기술을 적용해 보습력이 우수하다. NLF(라멜라 액정 제형)는 피부 흡수력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과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크림의 제형을 만드는 기술이다. 이를 바르면 건강한 피부가 재현되어 피부보호와 보습에 탁월한 것은 물론 민감성 피부에도 유익하게 작용한다.

사용법은 두 가지 제품을 순서대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목욕 후 베이비 로션으로 먼저 수분 증발을 막은 뒤, 베이비 보습크림을 덧바르면 아기 피부에 보호막이 형성돼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아기 보습 라인에 사용한 성분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시민단체인 ‘EWG’로부터 가장 안전한 등급인 ‘녹색 등급(0-2)’을 받았다”며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높기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 아기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의 전국 직영점에 입점했다. 현재 오프라인 진출을 기념, 전 제품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자연 담은 유리병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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