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창원시 의창구 최낙봉 용지동장이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을 위문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동장 최낙봉)은 설 명절을 맞아 13일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낙봉 동장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바나나와 쌀 그리고 커피 등을 전달하고 노인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최낙봉 동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동정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