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의회 김정문 의장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위문했다.(사진제공=제천시의회) |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김정문)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39곳과 군부대 등을 방문해 설 명절 분위기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과 국군장병들을 만나 격려하고 위문품 햅쌀과 사과 등을 전달했다.
특히 제천대대와 5탄약창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의장은 “어느 때보다 안보가 엄중한 시기에 지역 주민의 안위를 위해 설 명절 동안 가족과 떨어져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제천시의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장병들을 위문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